이 세상에 열정 없이 이루어진 위대한 일은 없습니다.
그래서 우리는 에이달을 위해, 믿고 의지하는 클라이언트를 위해, 두 배로 생각하고, 두 배로 노력하며, 열정을 갖고 위대한 일을 만들어가려고 합니다.

사실 실력은 노력으로 가질 수 있지만, 열정만큼은 노력만으로 가질 수 없는 순결한 태도라고 생각합니다. 그리고 바로 이 태도가 남들과 다름을 만드는 결정적인 차이라고 믿고 있습니다.

에이달코퍼레이션은 인천 4평 남짓한 골방에서 불비불명 하며 시작하였습니다. 열심히 일 하면 일 할수록 우리는 더 운이 좋아진다고 믿고 달려온 결과 지금은 다양한 클라이언트를 모시며 서울의 번듯한 사무실에 자리하고 있습니다.
우리는 백지에서 시작했기 때문에, 누군가 그려놓은 길이 아닌 또 다른 백지로 길을 그리며 나아가고 있습니다.

우리는 시시하게 살기를 원치 않기 때문에, 결코 평범하게 노력하지 않겠습니다.

오늘은 어제보다 가슴 벅차고 더욱 뜨겁게 열정이 녹아든 위대한 일을 만들어 보겠습니다.

에이달은 큰 자본을 지니고 시작한 회사가 아닌, 열정 가득한 청년들이 남을 도우며, 우리의 성공을 꿈꾸며 시작한 회사입니다.

아직은 더 넓은 사무실은 임대 하지는 못 했지만,
아직은 가장 좋은 장비를 가지지는 못 했지만,
아직은 더 좋은 차량을 타지는 못 하지만,
아직은 월급이 넉넉하지 못 하지만,
그래도 참신한 아이디어가 있는,
그래도 전략적인 계획이 있는,
그래도 뜨거운 실행력이 있는,
그래도 퀄리티가 보장되는,
그래도 진정성 있는,

그리고 능력 있는 팀원들이 있습니다.

에이달은 가진게 없어도 베풀 줄 아는 회사입니다.

베풂은 참 역설적입니다.
타인에게 베풀 수록 줄어들지 않고 더 많아집니다.

매출이 낮더라도,
아이들을 위해 꾸준히 기부하고

중국이 낯선 고객을 위해
중국 출장을 동행하고

묻지 않더라도,
잠을 줄이며 필요한 업무를 도와주고

어려움을 알기에,
클라이언트의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

…

그랬기 때문에 지금의 에이달이 있다고 생각됩니다.

위대함은 쓰러지지 않는 데 있는 것이 아닌, 쓰러지더라도 매번 다시 일어나는 데 있다고 합니다.

모든 위대한 사업도 최초에는 불가능한 일이었다고 합니다.

에이달은 불가능한 일이 가능해질 때 까지,
지쳐 쓰러지는 것에
두려워하지 않고,
외면하지 않으며,
피하지 않고,

그 순간을 감내하고,
그 위기에 감사하며,
실패를 기회로 보고,
실수를 교훈삼고,

부족한 시간은 노력으로,
부족한 장비는 혁신으로,

극복해 나아가고 있습니다.